해당 사진을 본 ‘눈물의 여왕’ 팬들은 “김수현(백현우)이 아직도 김지원(홍해인)을 보내지 못하고 있네”라며, “우리도 아직 못 보내고 있네”라고 동병상련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이같은 반응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눈물의 여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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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은 11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했다. 특히 해외에서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김수현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이 사진은 독일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진 속 건물은 전형적인 독일식 목조 주택으로, 짙은 초록색 목조 프레임과 흰색 벽이 특징이다. 지붕은 붉은 기와로 덮여 있으며, 주변에는 많은 나무와 식물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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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에는 노란색 클래식 오픈카가 주차되어 있는데, 이 차는 과거에 생산된 구형 차량으로 보인다. 큰 나무는 오랜 시간 동안 자라온 듯, 두꺼운 줄기와 넓게 퍼진 가지를 가지고 있어 인상적이다.
전체적인 풍경은 매우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독일 시골의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곳은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소로, 휴식과 여유를 느끼기에 좋은 환경으로 보인다.
한편 김수현의 이 같은 사진 공개는 팬들에게 드라마 속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팬들은 김수현의 다음 행보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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