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클래식 오픈카 보며 김지원 생각에 눈물삼켜! 해외는 ‘110만 좋아요 폭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6 15:5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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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종영 드라마 tvN ‘눈물의 여왕’에서 촬영했던 추억의 장소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눈물의 여왕’ 팬들은 “김수현(백현우)이 아직도 김지원(홍해인)을 보내지 못하고 있네”라며, “우리도 아직 못 보내고 있네”라고 동병상련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이같은 반응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눈물의 여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은 11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했다. 특히 해외에서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김수현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이 사진은 독일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진 속 건물은 전형적인 독일식 목조 주택으로, 짙은 초록색 목조 프레임과 흰색 벽이 특징이다. 지붕은 붉은 기와로 덮여 있으며, 주변에는 많은 나무와 식물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 앞에는 노란색 클래식 오픈카가 주차되어 있는데, 이 차는 과거에 생산된 구형 차량으로 보인다. 큰 나무는 오랜 시간 동안 자라온 듯, 두꺼운 줄기와 넓게 퍼진 가지를 가지고 있어 인상적이다.

전체적인 풍경은 매우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독일 시골의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곳은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소로, 휴식과 여유를 느끼기에 좋은 환경으로 보인다.

한편 김수현의 이 같은 사진 공개는 팬들에게 드라마 속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팬들은 김수현의 다음 행보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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