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공효진, 남편 ‘??케빈 오’와 애틋한 시간 회상... ‘겹벚나무’ 보며 국방부 시계 원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5 17:2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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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겹벚너무 때문에 여기서 살거에요”라며 ‘나무’를 ‘너무’로 표현하며, 남편 케빈 오를 호칭한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이 상의는 베이지 색의 니트를 착용하고 있다. 이 색상은 자연스러운 톤으로,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차분한 느낌을 준다. 니트의 목 부분과 소매 끝부분이 단정하게 처리되어 있어 깔끔한 인상을 준다.



하의는 하얀색 바지를 입고 있다. 하얀색 바지는 상의와 대비를 이루면서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또한, 흰 바지는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그녀는 오른손에 팔찌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 팔찌는 그녀의 패션에 약간의 포인트를 주면서도 과하지 않은 장식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특히 깔끔하게 묶은 머리는 그녀의 단정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겹벚나무와 어우러진 사진 배경은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 오는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인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결혼 후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결혼 1년 만에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현재 그는 군 복무 중에 있으며, 공효진은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며 새로운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효진은 이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은 물론, 남편과의 추억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공효진은 남편의 입대 후에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교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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