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고향 대구서 트롯 열기 끌어올린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5 09:50: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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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찬원 / ⓒ이대웅 기자
▲ 가수 이찬원 / ⓒ국제뉴스DB

대구, 이찬원의 고향에서 열리는 '2024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 이찬원의 무대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5월 25일 오후 7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에서 이찬원은 진성, 김용임, 장윤정, 영탁, 양지은, 박서진 등 트로트계의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찬원은 그의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예고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찬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는 그의 고향으로, 고향 팬들 앞에서의 무대는 그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찬원은 '찬가'(燦歌)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6월과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시작하여,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안동, 그리고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팬들은 이찬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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