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외모만큼 빛나는 미술 안목! 미니멀리즘 전시회-세련된 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5 09:1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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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멤버 이진이 현대 미술 전시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개인 채널에 공개해 알려지게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진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갤러리에서 개최되었으며, 흰색 벽과 회색 바닥으로 구성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천장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다양한 색상의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진 독특한 설치 미술 작품들이 공중에 매달려 있어 흥미롭고 창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벽면에는 붉은색과 노란색의 기하학적 조형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시작품을 보고있는 이진은 검은색 긴 스커트와 회색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흰색 셔츠에 회색 니트를 어깨에 걸친 차림이다. 검정색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녀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패션 스타일로, 전시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한편 핑클은 옥주현, 이효리, 이진, 성유리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1998년 5월 12일 데뷔한 후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자존심’, ‘나의 왕자님께’, ‘나우(Now)’, ‘당신은 모르실 거야’, ‘영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2019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미술 전시회에서는 이진의 작품이 전시되어 그녀의 또 다른 예술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진은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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