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당황시킨’ 주현영, 적나라한 일상공개에 “좀 더 예쁠 줄 알았어요” 당혹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5 07:5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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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주현영이 적나라한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주현영은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현영은 “머리 떡진 거 같은데”라며 시작된 자신의 영상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전현무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현영은 “네, 좀 더 예쁠 줄 알았어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방송에서 주현영은 “저는 혼자 산 지 1년하고 1개월 된 배우 주현영이라고 합니다. 그전에는 언니 두 명과 함께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혼자 나와봤습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서 그녀는 독립 이후의 생활에 대해 “혼자 사는 것이 쉽지 않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현영이 적나라한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그녀의 솔직한 반응은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주현영의 소탈한 모습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주현영은 배우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기대해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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