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라 벨, 타이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잠들어…“일어나 보니 아침 6시”(혤스클럽)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5 01:0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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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벨이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푹 잠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게재된 ‘루프탑에서 핫걸들의 파티 완전 럭키오프자나~ | 혤‘s club ep15 키스오브라이프’에서는 키스 오브 라이프가 출연해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들과 혜리는 마무리 하기 전 ‘오늘의 TMI는?’이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하늘은 “와 저 있다. 제가 아침에 달걀을 사러 편의점에 잠깐 갔다. 갔는데 돈이 없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혜리는 “갑자기 왜 없냐. 애초에 안 가져왔겠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지금 당장 보내줄 수가 없다고 하더라”라며 이야기를 이어간 하늘은 “그래서 일단 ‘날씨가 좋네 잠깐 산책을 해야겠다’ 산책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돈을 보내줬다. 마트에 갔다. 거기에 대파가 너무 큰 게 있더라. 대파랑 달걀을 사서 ‘사진 찍어야겠다’ 싶어서 거울 셀카 남기고 집에 갔다”고 말했다.

“야 네가 진짜 TMI 1등이다”라는 벨에 혜리 또한 “진짜 왕 TMI”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늘은 “J인 저한테 P 같은 일상이었다”고 설명했다.



벨은 “삶이 너무 힘들 때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데, 눈을 감았는데, 태국 언니들이 화가 나서 저를 깨우는 거다. 핸드폰 보니까 아침 6시인가 그런 거다. 잠들어 버렸다. 제가 있는 줄 몰랐나 보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소하러 들어 왔다가 발견한 거다. 웬 금발 머리가 맨얼굴로”라는 벨은 “그냥 혼나고 집으로 돌아왔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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