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제주도 직업별 체험! ‘밭농사’서 요리사..목재 패널과 꽃무늬 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4 10:0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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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를 시작한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일상을 유쾌하게 공개하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허브 밭농사에 도전한 그녀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주방에서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인 뇨끼 요리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뇨끼는 주로 감자를 주재료로 사용해 면을 만드는 요리로, 진재영은 직접 재배한 감자로 뇨끼를 만드는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었다.

24일 공개한 사진 속 그녀의 주방은 목재 패널로 된 벽으로 마감되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따뜻한 홈메이드 요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러한 배경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주방의 느낌을 잘 살리며, 요리하는 데 필요한 편안함과 심플함을 강조하고 있다.



진재영은 밝은 붉은색 꽃무늬가 돋보이는 상의와 하얀 앞치마를 매치해 활기찬 모습으로 요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장은 그녀의 생동감 넘치는 인상을 더욱 부각시키며 대중들에게 친근감을 전달한다.



그녀의 패션은 요리하는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흰색 앞치마는 전문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한편 진재영이 제주도의 매력적인 일상을 요리와 함께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과 즐거움을 제시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아이템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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