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열정적인 활동이 멈출 줄을 모르는 가운데, 지난 23일 그녀는 일본 하라주쿠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루 만에 미국 뉴욕으로 건너간 그녀는 24일, 뉴욕의 한 카피바라 매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top_2024_380042_17165026825981435.jpg)
이번에 방문한 카피바라 매장은 그 독특함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유명한 공간이다. 부드러운 분홍색 커튼과 벽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대형 동물 인형과 다양한 장식용 소품들이 공간 곳곳을 채우고 있다.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med_2024_380042_17165026825981436.jpg)
특히, 눈에 띄는 대형 카피바라 인형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이곳이 단순한 매장을 넘어 카피바라 카페나 테마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bot_2024_380042_17165026825981437.jpg)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손색없는 제니는 이색적인 매장에서도 그녀만의 스타일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검은색 긴 머리와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트렌디한 아이웨어가 돋보였으며, 검은색 상의를 매치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제니만의 스타일은 현대적인 패션 감각과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와 대비되는 차분한 색상으로 인해 더욱 주목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