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뜨거운 여름 땀띠 무릅쓰고 알밤 수확에 팔짱끼는 ‘40대 스타 부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10 18:1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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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주로 향하는 도중, 소이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설렘을 담은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공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그는 “전주로 가는 길~~~~~잠시 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이들 부부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블랙 레터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무릎까지 오는 청 반바지를 매치해 세련되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인교진은 간결한 디자인의 연두색 반팔 티셔츠와 긴 청바지를 착용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이들 부부의 트렌디하고 일상적인 패션은 다가오는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2014년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5년에 첫 딸 하은 양을, 이어서 2017년에 둘째 딸 소은 양을 맞이했으며, 그들의 가족은 공개적인 자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에는 두 사람이 공식 행사장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연예인 부부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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