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김혜윤이 '살롱드립2'에 동반 출연한다.
10일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도연의 살롱드립2'에 오는 17일 출연한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동반 출연해 tvN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6월 중 공개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최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1위에 올랐다.
해당 드라마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23.0% 상승, 첫 방송 후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변우석과 김혜윤이 역대급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와 함께 순위 1위,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