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트럭사고 놓고 "아수라 속편 아니냐" 음모론 제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12-07 08:04:55 기사원문
  • -
  • +
  • 인쇄
유동규 / (사진=유재일 유튜브 커뮤니티 캡처)
유동규 / (사진=유재일 유튜브 커뮤니티 캡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피고인이자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유 전 본부장은 정치평론가 유재일씨 유튜브 채널 ‘유재일’ 커뮤니티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병상 사진을 공개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를 계기로 더 강하고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더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 사실을 사실로 말하는 제 의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 경 경기 의왕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하행선을 지나가다가 8.5t 카고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는 1차선을 주행하던 트럭과 3차선을 달리던 차량이 2차선에 동시에 진입하면서 발생했다.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반시계방향으로 180도가량 회전했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멈춰 섰다. 당시 운전자는 대리기사였으며, 유 전 본부장은 서울에서 지인과 저녁 식사를 먹고 귀가 중이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해당 기사를 본 다수 국민은 '이거 (영화) '아수라' 속편 아니야'는 식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음모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이 대표 주변에 의문의 죽음들이 많았기 때문에 국민은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볼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