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결국 NC 떠날 듯, ML 구단과 "131억 계약 예상"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3-12-05 14:44: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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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에릭 페디가 NC 다이노스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은 5일(한국시간) "페디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어느 팀과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 2년에 연봉은 500만 달러(약 65억4500만원)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화이트삭스와 메츠로 좁혀진 것으로 보인다. 계약은 내일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페디는 2년 총액 1000만 달러(약 131억원)가 넘는 계약 규모로 MLB에 복귀하게 된다. 앞서 페디는 지난 2022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215만 달러(약 28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KBO리그를 제패한 뒤 연봉 수준이 두배 넘게 뛰었다.



페디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30경기 등판, 180⅓이닝을 소화하며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에 209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1986년 선동열 이후 37년만에 20승과 200탈삼진을 동시에 작성하며 리그 MVP를 수상 받았다.



NC는 페디를 붙잡기 위해 '다년 계약' 카드를 제시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으나, 빅리그 계약 규모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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