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알뜰장터에는 △사하구의 자매결연도시인 남해군 지역특산품 판매 부스, △사하구 관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 제품 판매 부스, △다대도서관 도서 나눔 부스, △굿윌코리아 보호작업장 리사이클링 캠페인 부스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부스와 △사하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부스 등 다양한 단체 부스와 총 180개 팀의 개인 참가자 중고물품 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중앙광장에 마련된 먹거리 부스와 버스킹공연장은 주말 화창한 날씨에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로 붐볐으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는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올해 다대포 해변 알뜰장터는 10월과 11월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