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1월 가성클에서는 A부 ’리더의 자격, 설득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셀랩 황현진 대표 초청강연과 B부 ‘새로운 시작에는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가 진행됐다.
셀랩 황현진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리더의 자격, 설득의 품격’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황현진 대표는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선 고객의 언어를 써야 한다. '설득의 품격'에는 두 가지 공식이 있다. 첫 번째는 '아는 걸로 일깨웁니다.'로 고객 설득에서 비유가 중요하다”
“비유는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하고자 하는 말을 바로 하지 말고 비유의 표현을 떠올려 고객에게 전해야 한다. 비유를 잘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것과 사소한 것을 보조관념으로 활용해야 한다”
“두 번째는 '쓰윽하며 얻어냅니다'로 설득 커뮤니케이션은 이성의 가면을 쓴 감정을 공략해야 한다. 설득할 때 논리는 필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을 때가 있다”
“고객의 감정은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한다. 경영자의 비즈니스가 가야 하는 두 가지 방향은 '좋은 사람과 기업이 되는 것'과 '좋은 상품을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에서는 ‘새로운 시작에는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영적용특강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리더가 조직이 가진 방향성을 확실히 설정해야 한다. 그러려면 이런 행동에 칭찬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지적해야 한다"
“사람은 한 번에 명확히 알아듣지 않기 때문에 계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조직 목표와 비전을 꾸준히 강조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