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간' 혼자였던 엘레인,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서 '한 팀' 된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17 20: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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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준 기자)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와 특별 이벤트가 추가됐다.



17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숲의 성녀 엘레인(이하 엘레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엘레인은 아군에게 일정 시간 속성 피해 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신탁의 기원'을 보유한 민첩 속성 서포터다. 또한 치명 저항, 치명 방어 증가 등 버프를 주는 '성녀의 축복'을 필살기로 지닌다.



원작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에서 엘레인은 700년간 혼자 지내는 등 아픔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다. 해당 애니메이션 속 '반'은 석화 상태인 엘레인과 입을 맞추며 다시 살아난다.



유저는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엘레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지혜 속성 디버퍼 '길선더'도 획득 가능하다. 길선더는 적군의 공격 속도와 치명 저항 등을 감소시키는 '뇌제의 철퇴' 필살기를 사용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행운 과자'를 제공하는 '해피 뉴 이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 과자를 사용하면 유저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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