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제니는 화이트 점프슈트와 올블랙 가죽 언더웨어로 과감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클래식한 블랙 가죽 재킷에 회색 캉캉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은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몽환적인 눈빛이 더해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펀칭 튜브탑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더해 반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니는 최근 신곡 ‘만트라(Mantra)’로 활동을 재개하며, 미국 ‘지미 키멜 라이브’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진으로 파격과 청순을 오가는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는, 다시 한번 ‘파격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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