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금융취약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진행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4-10-18 09:34: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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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서울시립 마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다양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을 소개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등 불법 대출 피해 해방을 위해 지난 8월 시행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브스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신규 여신거래를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오세일 흥국생명 비자보호실장은 “점점 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에서 금융 취약계층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금융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고객중심 경영 실천 기업에 부여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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