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8-09-21 10:12:06  |  수정일 : 2018-09-21 10:12:10.090 기사원문보기
34세 가스파리니, 세계선수권서 경기당 15점 '득점 8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V-리그 대한항공 소속인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가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가스파리니는 슬로베니아 대표팀에 차출돼 현재 국제배구연맹(FIVB) 이탈리아-불가리아 세계선수권을 치르고 있다. '캡틴' 티네 우르나우트와 함께 팀이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참가했다. 아시아에서는 호주, 중국, 이란, 일본이 출전했다. 4개 조로 나뉘어 각축을 벌였다. 상위 4위 팀까지 2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슬로베니아는 개최국 이탈리아를 비롯해, 벨기에, 아르헨티나, 일본, 도미니카공화국과 A조에 편성됐다.



도미니카공화국과 일본을 3-1로 제압한 뒤 벨기에와 풀세트 접전 끝에 3연승을 내달렸다. 아르헨티나에 2-3 패배로 일격을 당했고, 이탈리아에 1-3으로 패하면서 2연패를 기록 중이다. 결과적으로 '무패' 이탈리아, 벨기에에 이어 조 3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슬로베니아는 2라운드 다시 F조에 묶였다. 브라질, 벨기에, 호주와 같은 조다. 2라운드는 21일 오후(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슬로베니아도 6강행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슬로베니아 대표팀 내 '맏형' 가스파리니는 득점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브만 12개를 성공시켰다. 블로킹 3점을 포함해 총 75점을 쌓았다. 우르나우트는 82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현재 득점 1위는 브라질의 월러스 드 수우자(87점)다. 2017년 남자 프로배구 트라이아웃 신청서만 제출했던 존 고든 페린(캐나다)도 6위에 올랐다.



더불어 삼성화재 소속의 타이스 덜 호스트(네덜란드)도 이 대회 출전 중이다. 교체 멤버인 타이스는 5경기 58점을 기록했다. 브라질, 프랑스, 캐나다, 이집트, 중국과 나란히 1라운드 B조에 편성된 네덜란드는 첫 경기 캐나다전 패배 이후 '강호' 브라질, 프랑스 등을 제압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상승세가 무섭다.



이 외 2017-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다 퇴출된 브람 반 덴 드라이스는 벨기에의 주포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또 다른 '전직 V-리거' 매튜 앤더슨(미국)도 팀 공격 선봉에 섰다.



V-리그 남자부는 오는 13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세계선수권은 30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로서는 두 외국인 선수의 빠른 합류를 바랄 것이다.



한편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은 29일 일본에서 개막한다. '캡틴' 김연경을 포함해 한국 여자배구대표팀도 출격할 예정이다.



사진=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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