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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20-01-25 13:01:24  |  수정일 : 2020-01-25 13:02:16.013 기사원문보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20 도시재창조 시정방향(A)-新도시공간 구축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각 국별로 시정업무보고를 받고있다.(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020년 경자년 새해 들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각 분야에 대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대구시정 방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도 시민들이 시정과 함께 동참하고 서로 소통ㆍ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혁신을 통해 도시를 재창조해 시민이 행복한 공동체인 대구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2020년도 도시재창조분야의 시정방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언급해 보기로 한다.

▲ 대구 대도약과 균형발전을 위한 공간구조 혁신

대구시는 신청사, 신공항,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대변화에 따라 미래 공간구조전략을 새롭게 수립함으로써 대구 대도약과 균형발전의 큰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추진방향은 첫째, 공간구조를 재검토 할 계획이다. 신청사 일대의 새로운 중심지 역할 부여 및 신성장 발전축 설정 등 2030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공간구조를 재검토 할 것이다.

둘째, 국내외 사례조사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논의 및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계획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것이다.

셋째, 향후 법정계획인 차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미래 대구시 도시관리 기준과 방향을 제시 할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2021년 상반기에 공간구조 재편 기본안을 마련하고 2022년 상반기에는 시민참여단 및 원탁회의 등을 통한 시민공론화를 거쳐 2022년 하반기에는 공간구조 재편 방안 수립을 완료 할 예정이다.

▲ 유휴공간의 전략적 활용방안 마련

공공기관 후적지 등 대구시 핵심자산인 도시 유휴공간에 대한 전략적 활용 방안 수립을 통해 도시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견인 할 계획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내 개발수요 대응과 체계적 발전 전략 수립 토대 마련을 위해 유휴공간 전수조사 후 입지분석, 미래예측 등을 통해 종합DB를 구축한다.

둘째, 주요 유휴공간에 대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방안 수립과 함께 인접지 연계개발 방향까지 검토한다.

셋째, 초안단계부터 지역사회와 다양한 방식의 소통과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 모든 추진 방향은 2020년 12월부터 시작해 2021년 하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 신청사 입지결정에 따른 후속조치(현안사항)

대구시 신청사의 건립은 달서구의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결정이 되었다. 따라서 그 후속조치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것이다. 신청사 주변지역 토지의 투기적 거래 성행 및 급격한 지가상승 예방을 위해 허가구역을 2020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5년간, 1.7㎢내범위로 지정할 것이다.

둘째, 주변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다. 신청사 주변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를 위해 달서구와 협업하여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 6개월, 계획수립 24개월)을 수립할 것이다.

셋째, 건축허가를 제한 할 것이다. 신청사 주변지역의 무분별한 건축행위 방지를 위해 건축법 제18조(건축 허가 제한 등)에 의거해 지역계획이나 도시계획에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2+1년) 건축허가를 제한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다.

▲ 시청 후적지 개발

기존 시설을 최대한 보존ㆍ활용하여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유지ㆍ발전시키는 개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구와 긴밀히 협업하여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최적의 개발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현재 중구에서 관련 용역 발주를 준비 중이다.

▲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대통령공약(2017년)인 '문화ㆍ행정ㆍ경제 복합공간 조성'에서 행정기능을 대체할 '대구형 실리콘 벨리 조성'을 위한 개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대구시와 지역주민입장을 적극 반영할 것이다.

▲ 공간구조 재정립

신청사 입지선정에 따라 대구중심공간으로의 역할 수행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공간구조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대구 대도약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공간구조 혁신'의 일환으로 공간구조 재편 방안을 검토 할 것이다. 향후 법정계획인 차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2023년에 수립할 예정이다.

다음 회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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