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브랜드 도토리, 영화연기 아카데미 출범…현장형 배우 양성 나선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2 03:58: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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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제뉴스) 이운길기자 = 기부브랜드 주식회사 도토리가 영화 현장에서 즉시 활동 가능한 배우 양성을 목표로 영화연기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영화연기 아카데미
▲기부브랜드 주식회사 도토리 영화연기 아카데미 포스터 <도토리 제공>

도토리 김우석 대표는 "그동안 영화 제작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배우를 직접 양성하고자 영화연기 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토리 영화연기 아카데미는 미디어 매체 중 '영화'를 중심으로 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연기 기술 습득을 넘어 협업 예술인 영화배우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을 중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화의 역사와 특성, 각종 문법과 제작 과정을 이해하는 기초 과정부터 배우로서 내적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교육은 주인공 분석과 대본 읽기·분석 단계로 이어지며 이후 카메라 앞에서의 실제 연기 훈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반복적인 촬영 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수강생들이 배우로서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실제 참여 기회까지 아카데미 책임 하에 제공될 예정이다.

▲도토리 김우석 대표(감독 오른쪽)가 영화 촬영 현장 수업하는 모습 <도토리 제공>
▲도토리 김우석 대표(감독 오른쪽)가 영화 촬영 현장 수업하는 모습 <도토리 제공>

김우석 대표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천을 통해 수강생 전원이 배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차기 도토리 제작 영화에 수강생 전원이 참여해 하나의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소양 교육과 반복 훈련에 교육의 방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의는 영화감독인 김우석 대표가 직접 전담한다. 김 감독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영화과에서 영화제작 워크숍을 2년간 담당한 바 있다. 현재 한국영화감독조합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우석 감독은 영화 참외향기(2018), 감동주의보(2022), 세하별(2025)을 각본·연출했으며 2026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영화 개똥벌레의 프리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도토리 영화연기 아카데미 1기는 5명 내외의 소수 정원으로 출발한다. 내적으로 성장하는 '튼튼한 배우'를 지향하는 만큼 소양과 실력을 겸비한 영화배우들이 다수 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수강 문의는 이메일(cinama1@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며 프로필과 자기소개서 제출은 필수다.

▲김우석 감독이 영화 촬영후 배우(연기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도토리 제공> 
▲김우석 감독이 영화 촬영후 배우(연기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도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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