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장 출신 박진섭, 중국 슈퍼리그 저장FC 이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3 14:52: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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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사진=전북 구단 제공)
박진섭 (사진=전북 구단 제공)

지난해 K리그1 우승과 코리아컵 정상 등 팀의 트로피 사냥을 이끈 전북 현대의 주장 박진섭이 중국 프로축구 무대로 도전한다. 전북 구단은 3일 “박진섭이 해외 무대 도전을 위한 뜻을 구단에 전달했고,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중국 슈퍼리그의 저장FC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북 캡틴 박진섭이 콤파뇨의 동점골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DB)
전북 캡틴 박진섭이 콤파뇨의 동점골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DB)

저장FC는 최근 시즌 슈퍼리그에서 16개 팀 중 7위에 오른 중위권 팀으로, 구단 측은 박진섭 영입이 팀의 전력 강화와 조직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인 이적 조건과 계약 기간 등 세부 사항은 양 구단의 추후 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적 소식에 대해 박진섭은 구단을 통해 “전북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며 “멀리서도 전북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전북과 팬들은 그간 팀을 위해 헌신한 그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날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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