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공천헌금' 성역없이 수사 촉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2 10:51: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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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진보당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은 성역없이 수사하고 정치개혁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솔 수석대변인은 2일 "새해 첫날 더불어민주당이 '1억원 공천 헌금 수수'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고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강선우 의원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공개된 녹취록은 속 정황만으로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경찰은 1억 원의 실질적 행방과 공천 대가성 여부, 그리고 당시 서울시당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의 묵인·은폐 의혹까지 철저히 한 점 의혹 없이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솔 수석대변인은" 정치 개혁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국회 정개특위를 통해 책임 정치 강화와 공천 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투명한 공천 시스템과 다양성·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도 개혁으로 정치 불신을 해소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임을 밝혔다.

또한 "강선우 의원 제명 등 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결과겠으나 '꼬리 자르기'에 그쳐선 안 된다"며 "공천 헌금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임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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