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당 수습과 중심 바로잡기 전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2 09:52: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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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 공식 선언하는 진성준 의원./국제뉴스DB
▲지난 12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 공식 선언하는 진성준 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성준 의원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 4개월은 당을 수습하고 쇄신해 국민에게 신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성준 의원은 2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원내대표가 되더라도 연임은 하지 않고 좌고우면할 것 없이 당을 수습하고 당의 중심을 바로잡는 일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신임은 상당히 높이 형성되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할 집권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임과 지지는 그에 못 미친다"며 "이런 일련의 사태를 맞아서 이걸 회복하려고 하는 자정 노력, 쇄신 노력이 확실하게 뒷받침되지 않으면 결국 기대와 신임을 거두어 버릴 수도 있다"고 말해다.

이어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 동안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당이 지지부진한 모습, 이런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면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하지 못할 수 있어 이것부터 해결해야 후반기 원구성 문제나 국회 운영 문제가 출려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김병기 전 원내대표 본인을 둘러싼 의혹들과 관련해 "윤리 감찰 결과가 나오면 그 진상에 상응하는 엄정한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젯밤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윤리 감찰 결과를 보도 받고 전격적으로 제명 결정했다며 강선우 의원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모든 국회의원, 또 민주당의 지방의원을 포함한 모든 민주당 소속 공직자들이 정말로 높은 윤리·도덕적 각성과 결의가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성준 의원은 "강선우 의원에게 제기되는 것처럼 일종의 공천 헌금이었다고 한다면 엄정하게 책임을 져야 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혜훈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경제 정책이나 철학이 바뀌었는지, 갑질 문제 등을 낱낱이 꼼꼼하게 점검해야 되어야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최종적으로 임명 여부를 대통령께서 판단해 주셔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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