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지우, 이석훈이 '아침마당'에 떴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겨울을 수놓을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란 주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현주 아나운서가 박철규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해 자리를 대신한 이현주 아나운서는 밝은 미소로 배우 김지우와 이석훈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물랑루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토니 어워즈 10관왕의 대표적 쇼뮤지컬 '물랑루즈!'는 재연 개막과 동시에 객석을 뜨겁게 달구며 3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건 작곡가 크리스티안 역에는 홍광호·이석훈·차윤해가 캐스팅돼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극의 온도를 올렸다.
클럽의 절대적 스타 사틴 역은 김지우·정선아가 맡아 관능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물랑루즈' 출연에 대해 김지우는 "저희도 다 오디션을 보고 출연하게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외국 제작사 분들이 배우 캐스팅 과정을 모두 지켜보게 된다. 초연에 이어 재연 공연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