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2026년 민간 운영 도시민 텃밭농원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텃밭농원은 외평, 휴암, 장암동 등에 7개소로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텃밭 분양면적은 1구간당 16㎡에서 26㎡(약 5~8평) 규모로 분양회비는 농장별로 10만원에서 13만원이다.
분양 구간 수, 면적, 회비 및 편의시설 등 농장별 세부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희망 텃밭농장에 직접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농장주에게 분양회비를 납부하고 입금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최종 분양이 확정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일부 농장은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접수 전 반드시 농장주와 사전 연락을 통해 잔여 구간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모집공고나 각 텃밭농원 농장주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