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필리핀 첫 진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마닐라 오픈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12-26 11:5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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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세련된 감성과 필리핀 특유의 따뜻한 호스피탈리티가 어우러진 마닐라 핵심 비즈니스 지구의 디자인 호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필리핀 첫 진출…‘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마닐라’ 오픈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필리핀 첫 진출…‘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마닐라’ 오픈


메리어트 본보이의 30여 개 독창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AC Hotels by Marriott)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마닐라(AC Hotel by Marriott Manila, 이하 AC 호텔 마닐라)의 오픈과 함께 필리핀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글라스 타워(GLAS Tower)에 위치한 AC 호텔 마닐라는 유럽 감성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필리핀 특유의 따뜻한 호스피탈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며, 도심형 숙박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AC 호텔 마닐라는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퍼펙틀리 프리사이스(Perfectly Precise)’라는 AC 호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설계된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동선, 목적에 충실한 디자인을 구현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정제된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한다. 호텔은 총 16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으며, 오르티가스(Ortigas)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과 큐레이션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베트남, 필리핀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는 “AC 호텔 브랜드의 필리핀 첫 진출은 메리어트 본보이의 현지 확장을 의미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AC 호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편안함과 균형 잡힌 기능, 디자인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

AC 호텔 마닐라는 슈페리어(Superior) 및 디럭스(Deluxe) 객실부터 아파트형 객실까지 총 160개의 모던한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모든 객실은 유럽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오르티가스 전경이 180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더해진 턴다운 서비스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ACGT 진 앤 토닉’ 등 AC 호텔만의 시그니처 서비스는 투숙객의 머무는 시간을 한층 특별하게 만든다.

호텔은 오르티가스 센터 중심부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쇼핑몰과 오피스, 주요 상업 시설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넓은 아파트형 객실과 장기 투숙에 최적화된 편의 시설을 갖춰 MICE 단체와 투어 운영사, 장기 체류 고객에게 호텔의 세심한 서비스는 물론 집처럼 편안한 환경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유럽 헤리티지와 필리핀의 따뜻함이 만나는 다이닝

호텔의 다이닝 콘셉트는 브랜드 고유의 유럽 감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필리핀 특유의 따뜻함과 현지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AC 키친(AC Kitchen)에서는 만체고 치즈(Manchego Cheese)와 프로슈토(Prosciutto),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인 브렉퍼스트 카주엘라(Breakfast Cazuela)를 비롯해 아도보(Adobo), 시니강(Sinigang), 포크 시시그(Pork Sisig), 치킨 이나살(Chicken Inasal), 베지테리언 카레카레(Vegetarian Kare-Kare) 등 필리핀 대표 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메뉴는 파노라마 도심 전망과 어우러져 한층 완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AC 라운지(AC Lounge)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AC 아워(AC Hour) 동안 시그니처 칵테일과 타파스(Tapas)를 제공한다. 61층에 위치한 AC 바(AC Bar)는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전경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야외 공간으로, 세련된 칵테일과 엄선된 와인 및 맥주, 소형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인다. 도심의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캐주얼한 모임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모두 적합하다. 또한 38층에 위치한 AC 라이브러리(AC Library)는 자연광이 가득한 모던한 공간으로, 휴식과 사색을 위한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며 호텔의 라이프스타일 공간 구성을 완성한다.

미팅, 웨딩, 소셜 이벤트를 위한 최적의 공간

AC 호텔 마닐라는 총 7개의 연회장으로 구성된 802㎡ 규모의 미팅 및 이벤트 공간을 갖추고 있다. 높은 층고와 풍부한 자연 채광, 최신 AV 시스템을 갖춘 이 공간은 기업 세미나, 웨딩 및 다양한 소셜 이벤트에 최적화돼 있으며, 전문 이벤트 팀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모든 연회장은 동일 층에 배치돼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웰니스 & 레크리에이션

호텔 내 실내 수영장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일 운영되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에는 최신 운동 기구가 마련돼 있어 여행 중에도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유지할 수 있다.

AC 호텔 마닐라 총지배인 멜빈 앙헬레스(Melvyn Angeles)는 “AC 호텔 마닐라는 유럽식 정교함과 필리핀 특유의 호스피탈리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이라며 “시그니처 AC 모먼트부터 루프톱 AC 바의 압도적인 전망까지, 비즈니스와 레저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AC 호텔 마닐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리조트는 물론 전 세계 메리어트 본보이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 앱을 통해 회원들은 더욱 개인화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보다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AC 호텔 마닐라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마닐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나스닥: MAR)은 미국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4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30개의 브랜드로 97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메리어트는 전 세계에서 직접 운영 및 프랜차이즈, 베이케이션 오너십 리조트의 라이선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여행 플랫폼 ‘메리어트 본보이’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메리어트의 최신 뉴스는 뉴스센터 및 페이스북, X, 인스타그램에서 @MarriottIntl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언론연락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홍보대행 더 블렌드 윤소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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