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대학교는"행정학과 이윤석 교수가 AI 시대 행정학 가치 재정립·한국행정 글로벌 표준화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에 따르면, " 행정학과 이윤석 교수가 12월 19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한국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정부학회 제4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이다."라고 전했다.
계명대학교는 "한국정부학회가 정부 및 행정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해 학문과 행정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7년 12월 16일 창립됐다. 학회는 연간 4차례 정기학술대회와 특별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며 학계와 공공부문, 시민사회의 논의를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명대학교는 "이윤석 교수가 선출 소감을 통해 변화하는 학문 환경 속에서 행정학의 역할을 재정립하겠으며 AI 확산으로 행정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행정학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 고민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행정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계명대학교는 "이 교수가 공공부문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고, 행정학 전공자의 진로 확대를 위해 공직 진출과 연계한 교육과 공공기관 실무형 인턴십을 확대하겠다는 자신의 뜻을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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