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섹시 산타걸' 변신...오프숄더에 드러난 ‘아찔’ 무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2-27 02: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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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크리스마스 감성을 제대로 담은 산타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레드 벨벳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빅리본과 퍼 트리밍을 더해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 어깨 라인을 살린 오프숄더 스타일링이 ‘겨울 여신’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볼을 감싸 쥔 채 도톰한 볼륨감의 립과 촘촘한 속눈썹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어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주얼리 스타일링이 산타룩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레드 벨벳 특유의 광택이 살아나면서 사랑스러움 속 은근한 시크함까지 담아냈고, 여기에 포근한 부츠까지 겨울 데이트룩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5일 공개된 ‘신우석의 도시동화’ 첫 번째 프로젝트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 스틸컷에서 ‘가브리엘라’ 수녀 역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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