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린,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임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7 02:28: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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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제뉴스) 이운길기자 = 배우 김소린이 지난 12월 23일 오후 5시 안양평촌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배우 김소린이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진=이운길기자>
▲배우 김소린이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진=이운길기자>

이번 영화제는 경기예총(회장 천진철)과 안양예총, GAFF 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안양시와 사단법인 한국영화감독협회,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후원했다. 영화인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김소린은 현재 GTV와 KSTAR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판도라의 비밀'에 출연해 상류층 부부들의 비밀과 감시, 복수가 교차하는 전개 속에서 '태석의 비서'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그는 차기 작품을 검토하며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경기도예술영화제는 영화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영화대상 시상식 형태로 진행되며 작품대상, 감독대상, 연기대상, 기술대상, 신인감독상, 신인연기상, 영화아카데미상, 영화제감독상, 영화공로상, 영화특별상 등 다양한 부문을 통해 영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영화인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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