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리나래' 서포터즈는 부산외고 학생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6월 발대식을 한 이후로 부산 주요 현충시설을 방문하며, 정화 활동과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성실히 활동한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부상품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현충시설을 지키고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훈정신을 잊지 말고, 지역사회에서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산보훈청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 정화·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세대가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5년 '기리나래' 현충시설 서포터즈의 활동은 부산지방보훈청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