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재 개봉일' 주토피아2 독주 막을까...평점 8점대 출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7 14:13: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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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개봉일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아바타: 불과 재' 개봉일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주토피아2’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전날 9만 316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554만 5670명을 기록했다.

‘주토피아2’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 분)와 닉(제이슨 베이트먼 분)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 분)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

2위는 하정우가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윗집 사람들’로 같은 날 1만 7587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 44만 6003명을 나타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로, 이날 7166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31만 383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아바타: 불과 재’(76.2%)다. 뒤로 ‘주토피아2’(10.7%)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6%), ‘만약의 우리’(3.0%) 순이다.

'아바타3' 실 관람객 평점은 8.9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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