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경석 한백프라즈마 대표, 법무보호복지대회 '자랑스러운 대법인상 대상' 수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5 20:47: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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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고영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며, 법무보호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2월 1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5년도 대구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주관하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협의회(회장 박재숙)가 주최하였으며, 대구가정법원 임해지 법원장, 대구지방검찰청 박혁수 검사장, 신동원 서부지청장, 대구구치소 이현주 소장, 영남일보 박재일 논설실장, 대구지부협의회 박재숙 협의회장 및 법무보호위원 14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 '자랑스러운 대법인상 대상'을 수상한 표경석 상임부회장(한백프라즈마 대표)은 평소 출소예정자 사전상담, 보호대상자 지원 및 위문 등 법무보호사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THE 안전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동행 기업 약정을 맺어, 정기후원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표경석 상임부회장이 2011년 8월부터 총 14년 4월 법무보호위원 활동을 해오고 있고 대를 이어 사회교육위원회 표지환 위원(2024년12월 위촉)도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구지부협의회 박재숙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위원님들의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고자 만들어진 자리이다"라며, "2026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법무보호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자신의 바램을 피력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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