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제작진이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환승연애4' 제작진은 14일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일부 출연자를 향한 인신 공격, 악의적 댓글, 허위사실 유포, 본편 미공개 내용의 스포일러 유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제작에 심각한 해를 끼칠 뿐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지은 "해당 행위에 대해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외모 비하, 인격 모독, 사생활 침해, 과도한 신상 추적 역시 법적 대응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배려와 건강한 시청 문화가 출연진 보호와 제작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승연애4'는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연인을 마주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6화는 오는 17일(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