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47% 내린 25,676.25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27% 하락한 6,873.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06% 소폭 상승한 48,134.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나 향후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연준은 9∼10일(현지시각)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50∼3.75%로 0.25%p 내렸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로 추정되는 범위 안에 있다. 기다리면서 지금부터 경제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며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연준은 점도표에서 내년 말 금리 중앙값을 3.4%로 제시, 한 번 더 인하할 것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