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11일째인 6일 오전 0시 22분 기준 누적 관객수 314만 3786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879만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인사이드 아웃2’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주토피아2’는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후속작이다. 주인공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을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체 관람가 작품으로 러닝타임은 108분이다.
2위는 하정우 연출의 '윗집 사람들'로, 이날 2만 8541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4734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가 2만 575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3535명이다.
한편 '주토피아2' 실 관람객 평점은 9.22점이며, 쿠키 영상은 1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