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Nacelle
XR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 ORB HAUS(오브하우스)가 글로벌 최초 XR 게임형 K-POP 버추얼 아이돌 시리즈 ‘EO’의 첫 번째 멤버 ‘T LOVES(티 러브스)’를 360도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식 데뷔시켰다.
5일 정오 공개된 디지털 싱글 ‘I. LET THERE BE LIGHT’는 메타버스 ‘THRAE Universe(트레 유니버스)’의 프롤로그를 여는 챕터며, 타이틀곡 ‘PHOENIX’는 2040년 대기오염으로 붕괴된 지구 디스토피아에서 차원이 열리는 순간을 시네마틱하게 그려낸 XR 서사다.
ORB HAUS는 창업 2.5년 만에 70개 이상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Stray Kids ‘KARMA’ 트레일러·뮤직비디오, 세븐틴의 정규앨범 전체를 시각화한 360도 하이라이트메들리, aespa ‘Armageddon’ 트레일러, aespa ‘Supernova’ 프로모션 비주얼 등 K-POP 대표 IP를 제작해온 CG 기반의 아트테크 스튜디오다. 또한 Peaches One Universe Festival에서 첫 헤드라이너 Lil Uzi Vert를 직접 부킹·매니징하며 글로벌 에이전시로서도 차별화된 역량을 증명했다.
이제 ORB HAUS는 K-POP·XR 시네마틱·메타버스를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IP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 ORB HAUS는 XR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사로서 전 세계에서 빠르게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XR·VR 디바이스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THRAE Universe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몰입형 VR 게임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기존 게임사가 아티스트 IP를 후발적으로 제작한 사례와 달리 ORB HAUS는 먼저 아티스트를 선보이고, 이후에 그 세계관을 게임화하는 역방향 접근을 취한다.
사용자는 단순히 캐릭터를 보는 것이 아니라 T LOVES와 EO 멤버들의 세계관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새로운 XR 인터랙티브 경험을 얻게 된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tloves.orb.haus)에서 이메일 리스팅을 통해 향후 공개될 VR 게임 및 THRAE Universe 콘텐츠 업데이트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T LOVES의 데뷔에 앞서 ORB HAUS는 360° VR 기술로 제작된 두 편의 프리비주얼 콘텐츠를 선공개하며 세계관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먼저 제시했다.
첫 번째 트레일러 ‘I. LET THERE BE LIGHT (https://www.youtube.com/watch?v=Fh8k-n47Ews)’는 지구 디스토피아와 NACELLE의 어둠 속에서 무대를 준비하는 T LOVES의 모습을 짧게 담아내며, 세계관의 시각적 방향성과 톤을 360도 몰입형 영상으로 선보였다.
두 번째 콘텐츠 ‘Playlist Before My Last Stage - 죽기 전에 듣는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XyaPYDUeONk)’는 T LOVES가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남긴 길고 고요한 밤의 감정 기록을 담은 약 5시간 분량의 XR 사운드 플레이리스트로, 외로움·내면의 갈등·각성의 순간을 음악적 언어로 구성해 세계관에 대한 깊은 몰입 경험을 제공했다.
두 콘텐츠는 이번 ‘PHOENIX’ 뮤직비디오 공개 전 역할을 수행하며, THRAE Universe로 떠나기 전 지구 디스토피아의 메타버스 세계관 정서·비주얼·내러티브 기반을 미리 보여주며 기대감을 이끈다.
◇ 파괴된 지구 디스토피아에서 시작되는 경고의 메시지
T LOVES의 데뷔 시리즈는 대기오염·기후 붕괴·호흡 통제 시대의 2040년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숨조차 ‘가격’이 되는 공기 정화 구조물 NACELLE(나셀)은 기후 위기와 자원 불평등에 대한 현대 사회의 경각심을 대담하게 드러낸다.
이후 시리즈는 세계관의 무대를 지구의 평행행성, Earth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대자연의 THRAE Universe로 확장한다. THRAE는 ‘호흡’과 ‘생명’의 본질을 되찾는 공간으로, 이 프로젝트는 ESG·웰니스 철학을 담은 XR 아이돌 IP로 발전한다.
360° XR 비주얼은 Stray Kids, aespa 콘텐츠를 다수 CG 연출한 ORB HAUS의 ZADDICTED(지관덕) 감독이 몰입도 높은 영상미를 완성했다.
세계관·스토리텔링·내러티브 디자인은 ORB HAUS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T LEENA가 담당했으며, T LOVES는 대표자의 3D 스캔을 기반으로 제작된 현실 기반 디지털 트윈 캐릭터다.
또한 T LOVES는 AI 대화형 에이전트(AI Agent) 기능을 탑재해 이후에는 AI 팬미팅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 감정 인터랙션, 정서적 상담까지 확장 가능한 차세대 인터랙티브 XR 아이돌이다.
◇ THRAE Universe - 지구의 반대편에서 되살아난 ‘숨의 세계’
THRAE Universe는 지구의 반대편 푸른 행성의 심해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평행 지구(공동지구)로 설정된다.
지구에서 사라진 자연의 에너지와 치유력이 이곳에서 다시 살아나며, 대자연 명상, XR 게임 몰입형 감정 체험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시 숨을 찾는 경험’을 제공한다. Chapter I. ‘LET THERE BE LIGHT’는 지구 멸망과 디스토피아를 보여주는 서사의 시작점이며, Chapter 2부터는 THRAE Universe가 본편처럼 본격 전개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THRAE/EO 프로젝트는 음악·XR 영상·VR 게임·AI 인터랙션·라이브 공연 등으로 지속 확장 가능한 OSMU(One Source Multi Use)형 IP 구조를 기반으로 해 장기적으로는 THRAE Universe 전체가 다양한 플랫폼과 포맷으로 확장되는 메타버스 프랜차이즈로 발전할 예정이다.
◇ T LOVES - 디스토피아에서 피닉스로 부활한 첫 번째 XR 아티스트
숨조차 비용이 되는 공기 통제 구조물 NACELLE에서 T LOVES는 첫 데뷔이자 동시에 마지막이 될 무대를 치른다. 그러나 그 소멸의 순간은 끝이 아니라 불사조(Phoenix)의 부활처럼 차원의 문을 여는 ‘의지의 불꽃’이 되어 그녀를 지구의 반대편 THRAE Universe로 이끈다.
모든 것은 어둠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빛을 선택한 존재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첫걸음을 내딛는다.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는 창세기의 선언처럼 T LOVES는 절망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는 존재며, 붕괴된 지구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여는 인류 최초의 XR 아티스트적 상징성을 갖는다. T LOVES는 언리얼 엔진 기반 MetaHuman, AI 실시간 대화 시스템, 현실 기반 디지털 트윈 퍼포먼스를 통해 실제 아티스트에 가까운 감정·표정·퍼포먼스를 표현한다.
신곡 ‘PHOENIX’와 360° XR 뮤직비디오는 그녀의 죽음과 재탄생을 시네마틱하고 철학적으로 담아내는 세계관의 시작이다.
◇ 점차 공개될 EO 멤버들 - 확장되는 XR 아이돌 유니버스
ORB HAUS는 EO의 첫 멤버 T LOVES 데뷔를 시작으로 360도 XR 뮤직비디오 포맷을 통해 메타버스 XR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THRAE Universe 속 버추얼 아이돌 EO는 멀티 캐릭터 기반 시리즈 IP로 전개되며, 추가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멤버는 THRAE Universe 속 고유한 서사와 감정선을 가지고 등장하며, XR·AI·실시간 인터랙션을 중심으로 확장된 아이돌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 음악 프로듀싱 - PAC ODD가 완성한 T LOVES의 사운드
T LOVES의 음악은 아티스트 JUNNY의 정규앨범 ‘null’ 및 아이돌 XLOV의 메인 타이틀 ‘Rizz’ 등을 작업한 살폿스튜디오 작곡가 pac odd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차갑고 리드미컬한 래핑, 감정적 보컬,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결합된 독창적인 사운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 ORB HAUS - 차세대 XR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혁신 기업
ORB HAUS는 현실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과 XR·AI·실시간 3D 제작이 통합된 올인원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기업으로, 단순한 버추얼 콘텐츠를 넘어 Sphere급 글로벌 몰입형 공연까지 제작 가능한 기술 생태계를 보유한다.
또한 ORB HAUS는 K-POP 최고 수준의 CG·VFX 제작 경험뿐만 아니라 국내 첫 페스티벌이었던 2023년 원유니버스페스티벌의 첫 헤드라이너 Lil Uzi Vert 부킹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입증받은 글로벌 에이전시다.
◇ 이태림 대표 코멘트
ORB HAUS 이태림 대표는 “T LOVES는 기술·서사·퍼포먼스가 결합된 새로운 시대의 아티스트”라며 “THRAE Universe 프로젝트는 K-POP XR 포맷의 다음 단계며, 전 세계 팬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몰입과 연결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브하우스 소개
ORB HAUS(오브하우스)는 2023년 글로벌 케이팝, 할리우드 산업 출신의 매니지먼트, 크리에이티브 중심으로 모인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 및 스튜디오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접근으로 아트&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기회들을 창출한다.
출처: 오브하우스
언론연락처: 오브하우스 이태림 대표/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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