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 국가대표 감독 황희태와 스타 셰프 정호영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전격 출연하며 개그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사당귀' 333회에서는 두 사람이 '플요커플(플라잉 요가 커플)'로 변신,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특별한 도전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당귀'는 지난 회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18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평소 '먹방'으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온 정호영 셰프와 황희태 감독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 메이트를 결성했다고 한다. 정호영은 "전현무가 나를 보고 러닝을 시작했다. 나는 운동이라면 자신한다"며 1년간 1kg 감량 성공을 자랑하는 한편, 황희태는 "나는 뱃살이 아니다. 이건 모두 근육"이라며 차원이 다른 단단한 뱃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이들의 선택은 바로 '플라잉 요가'였다. 갑자기 요가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 김숙은 "둘이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을 연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칭 '코끼리 닮은꼴'이 되어 버린 정호영과 황희태가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자 촬영장은 그야말로 배꼽 잡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개콘에 코너 하나 하면 안 되나요?"라고 제안하며 "다리가 짧아요"라는 장난 섞인 칭찬과 비난을 오갔다. 박명수 역시 "아빠와 아들 하면 잘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전현무는 "개그맨들 이제 뭐 먹고 사냐"라며 이들의 개그계 평정을 예견했다고 한다.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 수업이 시작되자, 황희태 감독은 운동선수 특유의 도전 정신을 발휘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다. 해먹에 가까스로 발을 끼운 후 우람한 허벅지와 팔뚝의 파워를 이용해 금세 기초 동작을 섭렵했고, 심지어 거꾸로 매달아 발바닥 합장하기까지 한순간에 마스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의 모습을 진지하게 지켜보던 전현무는 결국 "두 사람 모습이 한방 통닭 같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방 통닭을 연상시키던 정호영과 황희태는 이후 요염한 인어 자세까지 거침없이 해내며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황희태는 "제가 국가대표를 괜히 단 게 아니다"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시켜야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지켜보던 MC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황희태 유도감독과 정호영 셰프의 '플요커플'이 운동계와 개그계를 단숨에 평정할 수 있을지, 이들의 플라잉 요가 대장정은 오늘(30일) 오후 4시 4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