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아침 영하 4도 안팎· · ·일부 0.1mm 빗방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9 00:18: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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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은 오늘 아침까지 기온이 영하 4도 안팎"이라며 "오늘과 내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오늘(29일) 밤(18~24시)부터 내일(30일) 이른 새벽(00~03시) 사이 경기도 북부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에는 이 떨어지겠다.

특히, 오늘과 내일(30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 운행하기 바란다.

또, 오늘(29일) 아침 기온이 0℃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경기도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2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 인천시 2℃, 수원시 0℃ 등 -4~2℃, 낮최고기온은 서울 12℃, 인천 13℃, 수원 13℃ 등 9~14℃가 되겠다.

또, 내일(30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8℃, 인천시 8℃, 수원시 8℃ 등 5~10℃, 낮최고기온은 서울 15℃, 인천 13℃, 수원 15℃ 등 13~16℃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29일) 오후부터 서해5도와 인천.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29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이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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