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서 재클린·에바 페론의 충격적 비화 조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8 20:12: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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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가수 이찬원이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을 통해 미국과 아르헨티나의 두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에바 페론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한다. 18일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의 복잡하고도 파란만장한 관계가 주요 스토리로 다뤄진다.

이날 방송 녹화에는 배우 정일우와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김지윤 박사는 재클린과 에바 사이에 얽힌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비화를 소개하며, "전 국민 앞에서 둘이 정사를 나눈 것과 똑같다"는 파격적인 설명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정일우는 감정 가득한 목소리로 "제발 그 여자 좀 만나지 마"라는 대사를 소화했으며, 이찬원은 "와~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윤 박사는 "에바가 ○○을 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슴지 않고 ○○을 했다"는 등의 언급으로 역사 속 감춰진 이면을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출연자들은 이어지는 이야기들에 연신 놀라움을 표했으며, 이는 시청자들의 호기심 또한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과 야망, 그리고 권력 속에서 두 영부인이 진정으로 추구했던 가치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해답은 18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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