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원 의원은 소상공인 관련 사업에서 드러난 ▲보조금 정산 불일치 ▲지부–연합회 간 부적정 계약 구조 ▲전용통장, 전용카드 미사용 등 회계 부실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제실은 자체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뒤 결과보고를 제출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해 감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치 이행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확대에 따른 대위변제 증가, 심사·평가 부실, 사후관리 미흡 등 구조적 리스크를 제기하고, 청년기회사다리 금융 등 실효성이 낮은 사업 정상화를 촉구했다.
사회적경제원과 노동복지센터에 대해서도 반복되는 지적사항과 정산 불안정 문제를 지적하며, 기관별 책임성 강화와 사업체계 전면 재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도민의 세금이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의회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경기도 정책을 신뢰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바로잡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