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오창석, 장신영에 "박서연이 친딸" 폭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8 19:11:33 기사원문
  • -
  • +
  • 인쇄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김선재(오창석 분)가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민세리(박서연 분)가 친딸임을 밝히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17일 방송된 해당 회차에서는 백설희가 민세리와 백미소(이루다 분)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미소의 기일을 맞아 민강가 사람들과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백설희는 국화꽃을 들고 출근해 민경채(윤아정 분)의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백설희가 문태경(서하준 분)과 백미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지켜보던 김선재는 백설희에게 다가가 "세리와 미소가 생일 같은 거 알고 있지? 너 아이 낳고 의식 잃고 실려갔잖아. 그날 민경채의 아이도 같은 차를 타고 갔다"며 민세리가 백설희의 친딸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