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이 17일 오전, 직원들과 함께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부산세관 직원들이 책임감과 전문성을 높여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유영한 세관장은 "최근 경기 둔화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 확보와 지역 산업 지원 등 유의미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