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홍보는 정책이 구민에게 전달되고 실현되는 행정의 마무리 단계이자 완성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끄는 홍보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구청에 따르면,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6·7급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한편, 서구청은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구정 정책과 성과를 주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청은 "이날 교육은 전재용 경북일보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 자료 작성 방법 ▲사진 활용법 ▲언론 대응 요령 ▲타 지자체 보도 자료 사례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언론 보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은 직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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