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NE1 출신 솔로 가수 박봄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 중인 가운데, 또다시 근황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박봄은 지난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의 셀카 모습이 담겨 있었고 팬들은 "언니 보고싶다", "언제 돌아오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약 2주 전 박봄은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언급하며 거액의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과 함께 고소장 사진까지 게재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고소장 접수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후 박봄은 "외모를 XX으로 만들어놔",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은 한 번도 없다", "난 노래만 죽어라 했는데 본전도 못 찾았다" 등 불안정한 심경이 담긴 글들을 잇따라 게시했다가 삭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박봄이 현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며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하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