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국제뉴스) 이재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10월 29일(수) 오후 2시 20분부터 장수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2025 예비영재 프로그램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수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신청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재교육 기회 확대와 재능 발굴, 영재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장수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발명·정보 융합형 체험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하여, 열전사와 테셀레이션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추영곤 교육장은 “이번 예비영재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촌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영재 발굴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