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기상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 최고 16~19℃)과 비슷하겠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오늘(4일) 아침최저기온은 1~7℃, 낮최고기온은 15~19℃가 되겠다. 또, 내일(5일) 아침최저기온은 1~8℃, 낮최고기온은 17~20℃가 되겠다.
또, 내일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대구,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된 경북앞바다(평수구역 제외)는 오늘(3일) 밤까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오늘(4일) 새벽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4일)까지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