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낮과 밤 기온차 15℃ 안팎→"급변하는 환절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30 05:10: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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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까지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오늘(30일) 낮최고기온은 대전시 18℃, 세종시 17℃, 충청남도 18℃ 등 17~19℃로 어제(16.6~19.7℃)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또, 내일(31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8℃, 세종시 8℃, 충청남도 9℃ 등 5~10℃, 낮최고기온은 대전 20℃, 세종 19℃, 홍성 20℃ 등 19~20℃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31일) 밤부터 모레(11월 1일)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는 모레(11월 1일) 오후부터 45~55km/h(12~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모레(11월 1일)부터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면서 글피(11월 2일) 새벽에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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