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에 승리...우승확률 73.2% 확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6 17:58:47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LG트윈스 공식SNS
사진=LG트윈스 공식SNS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LG트윈스에게 내줬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가 한화를 8대 2로 꺾으며 우승확률 73.2%를 따냈다.

이날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주장 박해민이 5회에서 한화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자신의 한국시리즈 1호 홈런을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문동주는 1회부터 실점하며 4와 3분의 1이닝 동안 4안타, 3볼넷 등으로 4실점(3자책) 해 패전 투수가 됐다.

한편 양 팀은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2차전을 펼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