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순수남 18기 영철·24기 영수·영식 포착...장미 직업 '스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4 11:23: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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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순수남 18기 영철·24기 영수·영식 포착...장미 직업 '스포'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나는솔로’ 순수남 18기 영철·24기 영수·영식 포착...장미 직업 '스포'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지난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8기 영철과 24기 영수·영식, 27기 영식·영호가 모여 ‘순수남 특집’으로 새 시즌의 문을 열었다.

다섯 남성은 경북 영양에 차려진 ‘솔로민박’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다시 한번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편은 ‘벌크업’에 성공한 27기 영식의 등장으로 시작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영식은 “여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처절하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27기 영호도 방송 당시의 무기력한 이미지를 의식해 “지금은 컨디션이 좋아 더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24기 영식은 운동으로 체력을 키운 뒤 “이번엔 진짜 짝을 찾아보겠다”고 다짐했고, 24기 영수는 ‘삼수생’이라는 별칭을 공개하며 “나는 매우 절실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18기 영철은 외모와 태도의 변화를 강조하며 다시 도전한 배경을 설명했다.

여성 출연자 네 명은 순백의 미소로 등장해 첫 만남부터 남성들을 호감의 눈으로 살폈다. 국화는 27기 영식을, 장미는 직진형 남성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솔직한 희망을 전했으며, 튤립은 24기 영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나는솔로’ 순수남 18기 영철·24기 영수·영식 포착...장미 직업 '스포'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나는솔로’ 순수남 18기 영철·24기 영수·영식 포착...장미 직업 '스포'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용담은 학력·경력(독일 석·박사)으로 눈길을 끌며 엘리트적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합류할 예정이던 백합이 출연을 포기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에 따라 출연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숙소에서 벌어진 소소한 에피소드도 눈길을 끌었다. 18기 영철은 장미에게 선풍기와 카드를 건네며 센스를 보였고, 남성 몇 명은 여성 숙소로 가서 짐을 도와주는 등 자연스러운 호감 표현이 이어졌다.

24기 영식은 특유의 유행어와 플러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고편에는 여성들이 간식을 들고 솔로남들을 선택하는 ‘간식 데이트’ 장면과 함께 자기소개 타임이 예고돼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민박’을 빛낼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와 데이트 결과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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