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한 전소민, 활동중단 지예은 빈자리 채운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9 17:46: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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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사진=SBS)
'런닝맨' 전소민 (사진=SBS)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지예은의 빈자리를 채운다.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가족인데 게스트인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인천의 한 바닷가에 모였다. 그 사이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모래바람 날리며 나타난 이들이 있었는데 운전대를 잡은 주인공은 바로 전소민이었다.

약 9개월 만의 재출연인 그는 강렬한 호피룩으로 등장해 '러브 개구리'의 귀환을 알리듯 양세찬의 옆자리를 사수하며 "돈 벌러 왔다"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운전대 주인 너머, 사륜 오토바이에 귀엽게 매달려 있던 또 하나의 인물은 양세형이었다. 멤버 양세찬의 찐 형이 동생의 직장에 등장한 것인데 동생 양세찬을 향한 도발을 멈추지 않던 양세형은 다른 멤버들까지 제대로 긁으며 ‘양세바리’다운 재치를 한껏 뽐냈다. 과연 그가 동생의 직장 생태계를 어떻게 헤집어 놓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들이 심상치 않은 복장으로 바닷가에 모인 이유는 이번 레이스가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로 말 그대로 금속 탐지기를 활용해 곳곳에 숨겨진 50개의 금 코인을 찾는 사람이 임자였다. 그러나 수많은 금 코인 중 단 1개도 찾지 못한 멤버는 독한 맛 벌칙을 피할 수 없을 거라는데 최근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만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금 수색에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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